건강보호 적립금이 고갈된다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보험정책에 쓰이는 돈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인부양의 의무는 자녀에게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건강보험료마저 고갈되고 있으니 큰일이라 봅니다. 더욱이 합계출산율이 0.7% 때인 지금 재정이 좋아질리는 없습니다.
노후자금 중 대표적으로 위 이미지처럼 3가지가 있습니다. 아주 간략히 보면 국가에서 공적으로 적립하는 국민연금, 근로자가 일을 하게 되면 사업체에서 적립해 주는 퇴직연금,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적립하는 개인연금이 있습니다. 국민연금만으로 노후생활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저출산, 낮은 금액과 인플레이션으로 불 보듯 뻔한 일이 되었습니다. 또한 대 이직에 시대와 경기침체에 원인으로 퇴직연금에 기대하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개인연금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에서도 연금저축 등 제도적으로 개인연금을 지원하고 장려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아래처럼 연금저축 제도의 실효를 늘리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에 일선에서 노후를 접하는 입장에서 현재 인프레이션과 경제침체의 상황에서 미래에 노인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불이 난 집을 대하는 심정을 느낍니다. 기대수명의 증가에 더 오랜 시간이 될 노후를 인간답게 살기 위해 최소한의 준비를 미리 해야만 합니다. 그 준비에 한 가지로 연금저축을 생각한다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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